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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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대통령실에서 계엄 문건 못 봐···국무회의 형식적·실체적 흠결 있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 모두 찬성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을 찬성한 국무위원이 있었나"라는 국회 측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일부 찬성한 사람도 있었다고 증언한 것에 대해서도 "제 기억에...
조재한 2025년 02월 20일 -

[속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 참석했다 5분 만에 퇴정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 참석했다 5분 만에 퇴정
조재한 2025년 02월 20일 -

[속보] 윤석열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재판 출석···1시간 10분 만에 끝나
2월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첫 준비 기일과 구속 취소 심문이 1시간 10분 만에 끝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구속 피고인인 만큼 호송차를 타고 구치감으로 바로 들어가면서 취재진이나 일반인에 노출되지 않는 내부 통로를 통해 법정으로 이동했습니다. 법정에 나온 윤 대통령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
윤영균 2025년 02월 20일 -

홍준표 "계엄 사태는 진영 대결 충돌···대화와 타협 없이 마주 보고 달리는 폭주 기관차"
홍준표 대구시장은 "진영 대결이 심화해 그 극한점에서 충돌한 것이 비상계엄 사태"라고 진단했습니다.홍 시장은 2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2002년 노무현 정권 이후 대한민국은 보수, 진보, 우파, 좌파로 갈라져 갈등과 분열, 반목과 질시로 20여 년을 보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비상계엄 사태를 ...
박재형 2025년 02월 20일 -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 마감···경북 60% 무투표 당선
3월 5일 치러질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경북은 104개 금고에 142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 1.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체 금고의 60%가 넘는 74개 금고는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이고, 나머지 30개 금고만 선거를 치릅니다. 선거를 치르는 금고는 안동은 용상새마을금고 1...
이정희 2025년 02월 20일 -

한덕수·홍장원·조지호 입에 집중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가능성이 큰 10차 변론이 2월 20일 열립니다. 10차 변론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경찰청장이 출석해 비상계엄 선포 절차적 문제와 국회의원 체포 지시 등에 질문에 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총리가 가장 먼저 오후 3시 증인 신문에 나오는데 비상...
조재한 2025년 02월 20일 -

이철우 "국민의힘, 조기 대선·중도 확장 운운하면서 눈치 볼 상황 아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민의힘이 조기 대선이나 중도 확장을 운운하면서 눈치 볼 상황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이 지사는 2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 "반국가 세력이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조기 대선을 통해 국가권력을 획득하려 하고 있다"라며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에 명시...
김철우 2025년 02월 19일 -

"근무 태만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사퇴하라"
시진 제공 민주당 대구시당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2월 19일 대구 동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받고 있는 윤석준 동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민주당 대구시당은 "2024년 주민간담회는 소식도 없고 의회 시정 연설에도, 지역 야당과의 예산정책협의에도 구청장은 불참했다"면서 "재판...
손은민 2025년 02월 19일 -

[속보] "지방 미분양 아파트 3천호 LH 직접 매입"···정부,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 발표
정부가 지방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LH가 직접 매입하는 것을 포함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월 19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1/4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의 일환으로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적...
도건협 2025년 02월 19일 -

홍준표 "아들, 명태균에게 속아 감사 문자 보내···문제 되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의혹'과 관련해 연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홍준표 시장은 2월 19일 sns에서 "나는 지난 대선 경선 때 명태균 사기꾼에 의해 여론조작을 당한 피해자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 아들이 명태균에게 속아 감사 문자를 보낸 게 도대체 무슨 죄가 되고 무엇이 비난받을 일이냐"고...
박재형 2025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