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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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논박] ② 이재명 ‘광폭 행보’ 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우클릭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후보 선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는 “국가 경제는 기업 활동으로 유지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MBC 시사 라디오 방송 ‘여론현장’ 김혜숙 앵...
양관희 2025년 05월 02일 -

돌고 돌아 사회부총리가 권한대행⋯이주호 "공정한 선거에 중점 두겠다"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의 사임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을 이어받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무거운 책무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습니다.이 권한대행은 5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라 공정한 선거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
권윤수 2025년 05월 02일 -

[만평]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대선출마 선언, 진짜 목적은?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는데요,4월 29일 대구를 찾은 허 전 대표는 당연히 대선에 완주할 목표를 가지고 나왔다고 말하면서도 대선 과정에 누군가를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라며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도 시사했는데요.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현재 양당에서 접촉은 많...
이상원 2025년 05월 02일 -

또 서문시장 찾은 한동훈 "이재명 후보 막무가내···점잖음과 조용함으로 해결 못 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앞두고 한동훈 경선 후보가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막판 민심을 파고들었습니다. 한 후보는 5월 1일 오전 안동에서 산불 피해 대책위원회 간담회를 연 뒤, 오후에는 대구를 방문해 국민의힘 대구시당 당직자 간담회를 가진 뒤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한 후보는 대구시당 당직자들 앞에서 "정치적...
권윤수 2025년 05월 01일 -

이재명 '파기환송'에 김문수·한동훈 "후보직 사퇴해야"..민주당 "대법원의 대선 개입 규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에서 대법원이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단을 내린 것을 두고,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는 일제히 "이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5월 1일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가 살아...
권윤수 2025년 05월 01일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직 사임..내일 출마 선언할 듯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한 전 대행은 5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라며 "엄중한 시기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숙...
권윤수 2025년 05월 01일 -

속보]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사퇴 대국민 담화
김은혜 2025년 05월 01일 -

속보]대법원, 이재명 후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선거법 위반 관련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결정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5월 1일 오후 3시 생중계로 공개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에 대해 파기환송을 결정했습니다.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관련 ...
조재한 2025년 05월 01일 -

검찰 특수본, 윤 전 대통령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가로 기소 됐습니다.검찰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피고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추가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월 26일 대통령 재임시 불소추특권이 적용되지 않는 내란우두머리 혐의에 이은 두번째 기소입니다.헌법재판소에서 파면 결정으로 불소추특권...
조재한 2025년 05월 01일 -

[목요논박] ① 국힘 3차 경선 돌입…탈락한 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국민의힘 3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2강 후보가 가려졌습니다. 3차에 오르지 못한 홍준표 후보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홍 후보가 대구 시정을 잘 이끌지 못한 점도 대구·경북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홍 후보의 정계 은퇴 선언은 대선과 거리를 두고 패배 책임에...
양관희 2025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