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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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능성 축산물 개발 활기띤다.
◀ANC▶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위염치료 예방효과가 있는 계란과 냄새없는 돼지고기 등 기능성 축산물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축산물 수입개방에 맞서 고부가가치 축산물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2002년 02월 05일 -

아침]장갑업계 특수, 과잉생산 우려
건설경기가 회복되면서 장갑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장갑조합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반 코팅 목장갑의 수요가 늘면서 지역의 170여 장갑 업체가 완전가동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장갑 수출물량도 크게 늘어 지난 2천년 63억 원이던 대구·경북지역의 장갑수출 액이 지난 해는 92억 원으로 30...
2002년 02월 05일 -

만평]대구의 소중한 시간 정들자 이별(2/5)
대법원 인사에 따라 오는 8일자로 서울가정법원장으로 이동하는 강완구 대구지방법원장은 지난 1년을 회고하면서 대구지법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제2의 법원으로서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었고 재임기간동안 대과없이 지낼 수 있어 운도 좋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어요. 강완구 대구지방법원장, "대구경북에 대한 이런 저런 ...
2002년 02월 05일 -

R]개발제한구역 공청회 무산
◀ANC▶ 개발제한구역 조정안을 포함한 대구권 광역도시계획 공청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지만 조정안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오늘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대구 시민회관 소강당.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개발제한구역 조정안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이 단상에 ...
도건협 2002년 02월 05일 -

억대 상습도박 주부등 30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와 경북지역을 돌며 상습으로 억대의 도박판을 벌여온 대구시 중구 삼덕동 35살 신모 씨와 44살 이모 주부 등 남녀 혼성도박단 30명을 붙잡아 2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7명은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현금과 수표 등 4천여만 원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최고현 2002년 02월 05일 -

대체]개발제한구역 공청회 무산
건설교통부와 대구시·경상북도는 오늘 대구 시민회관에서 대구권 광역도시계획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지만 건교부가 제시한 개발제한구역 조정안에 대해 주민들이 수용할 수 없다면서 반발해 공청회가 무산됐습니다. 대구지역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 모임은 해제대상 가운데 조정가능 지역의 경우 수요...
도건협 2002년 02월 05일 -

만평]윤덕홍 총장 경산 경전철사업 관련(2/5)
대구지하철 경산지역 연장 사업과 관련해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와 지하철 연장추진위원장인 대구대 윤덕홍 총장, 이상천 영남대 총장 등이 어제 서울 KDI를 방문해 강봉균 원장을 만나고는 현재 진행중인 KDI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수 있도록 협조해줄것을 당부했는데요. 지하철 연장 추진위원장인 대구대 윤...
2002년 02월 05일 -

만평]적극적인 납세 지원 행정 펼치기로(2/5)
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주류 공급 업자와 음식점 운영 업자를 모아 애로점을 들은데 이어 앞으로 섬유 업계의 봉제와 패션등 다양한 분야의 업자를 불러 모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로 하는등 전에 없이 밀착 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대구지방국세청 김태한 세원관리국장 "사실 지금까지 국세청에서 경기 회복에 일조...
이성훈 2002년 02월 05일 -

아침R]장갑업계 특수, 과잉생산 우려
◀ANC▶ 건설경기가 회복되면서 장갑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때 시설을 줄였던 장갑업계는 다시 설비가 늘어나면서 지금은 오히려 과잉생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종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주 월항공단의 한 장갑업쳅니다. 건설현장에 주로 사용되는 반코팅 장갑이 기계에서 나오...
2002년 02월 05일 -

아침R]교육여건개선사업 차질
◀ANC▶ 교육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 여건 개선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강행한 결괍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급 정원을 35명 이하로 줄이기 위해 올해 교실을 증축하기로 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증축해야 할 ...
김세화 2002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