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안동R]건설업체 도태

◀ＡＮＣ▶ 전문건설기본법이 개정되면서 전문건설업체 상당수가 도태될것으로 보입니다. 시·군에는 벌써 신규업체는 늘어나지 않고 업종을 반납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허가에서 등록제로 완화면서 전문건설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부실공사로 이어지자 정부는 ...

아침]설 앞두고 대형유통업체 지도·점검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설을 앞두고 오늘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합니다. 특히 선물세트에 과다한 경품을 제공하거나 비인기 제품을 끼워파는 행위, 가격과 품질·원산지를 허위·과장해 표시하는 행위, 협력업체에 구입을 강요하는 행위 등이 집중적...

아침]1월 자동차등록 크게 늘어

지난 달 대구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났습니다.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5천 585대가 늘어나 지난 해 월평균 증가 대수 3천 421대보다 60% 이상 많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전인 1996년 12월의 5천 984대가 늘어난 이후 5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저녁]유조차 전복 벙커C유 5톤 유출

오늘 오후 5시 반쯤 구미시 공단동 주식회사 한농 앞 길에서 벙커 C유를 수송하던 유조차가 전복돼 벙커 C유 5톤 정도가 도로로 유출됐습니다. 벙커 C유가 유출되자 구미시는 빈 유조차를 불러 넘어진 유조차 안에 남은 벙커 C유를 옮겨싣는 한편 도랑으로 흘러든 기름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저녁]유조차 전복 벙커C유 5톤 유출

유조차가 전복되면서 벙커 C유가 유출돼 3시간이 넘게 교통이 통제된 채 기름 제거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구미시 공단동 주식회사 한농 앞길에서 구미공단의 한 업체로 벙커 C유를 수송하던 29톤 유조차가 전복돼 벙커 C유 5톤 정도가 도로로 유출됐습니다. 벙커 C유가 유출되자 구미시는 빈 유조...

R]인력채용확대

◀ＡＮＣ▶ 경기회복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기업들이 올해 인력채용을 늘릴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종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지역의 기계 금속업계는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반기 이후 기계 설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생산확대에 나섰고 덩달아 ...

아침]도로공사 설 연휴 교통소통대책마련

도로공사가 설 연휴기간에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의 교통소통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설 연휴에는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서 교통소통에 방해가 되는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구난차를 집중 배치해 신속한 사고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19군데에는 우회도로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

아침]장애인 이용시설 늘어난다

대구에 짓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 올해 안에 속속 완공돼 장애인 복지수준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달서구 용산동에 짓고 있는 제2 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 복지관,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이 오는 6월 말 완공되고 8월에는 북구 산격동에 뇌성마비 장애인복지관이 준공될 예정입니다. 달서구 용산동 장애인 ...

아침]고입·고졸 검정고시 4월 시행

올해 고입·고졸 검정고시가 오는 4월 치러집니다.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은 2002년도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4월 5일 대구와 안동에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원서교부와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집니다. 최근 검정고시는 전체적으로 응시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응시자중에는 내신에 불리하다고 판단한 특...

아침]경북 설맞이 국토청결운동

경상북도는 설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있는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벌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주를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337개 읍·면·동 단위로 지역주민과 군인 등 15만 9천여 명이 참여해 고속도로 출입구와 휴게소주변, 주요 국도와 지방도로, 마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