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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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쓰레기 함부로 버리다 낭패
◀ANC▶ 지난 해에는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가 사진이 찍히는 바람에 낭패를 보신 분들이 많습니다만 최근 들어서는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렸다가 과태료를 무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청에 신고된 쓰레기 투기 현장을 찍은 화면들입니다. 주로 담배 꽁초를...
최고현 2002년 03월 05일 -

아침]경북 경제난 극복예산 조기투자
경상북도가 오는 6월까지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에 천 664억 원을 투자합니다. 경상북도는 올 상반기내에 203억 원을 들여 생산적인 공공근로사업을 벌이고, 사회복지시설의 도우미나 지역정보센터 관리운영요원 등 도내 일자리 만들기 사업에도 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
2002년 03월 05일 -

R]단비-봄철 영농준비 한창
◀ANC▶ 반가운 봄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밤부터 내린 비는 대구에 ( )밀리미터, 경북지역에는 많이 내린 곳은 ( ) 밀리미터까지 내려 가뭄을 말끔히 씻어 주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지역 양파와 마늘 주산지인 영천시 화남 들판입니다.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농민들이 비료를 뿌...
2002년 03월 05일 -

아침]2002 저소득층자녀 학비지원
경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저소득층 자녀 2만 4천 900여 명에게 135억 9천 600여만 원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비지원 대상은 지역건강보험료가 월 만 7천 300원 이하인 가정을 원칙으로 해 중학생과 인문계 고등학생은 전체의 10% 이내, 실업계는 15% 이내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는 3만 180명의 저소득...
김세화 2002년 03월 05일 -

아침]대형소매점 매출 증가세
소비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대구와 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매출액은 1조 9천 100여억 원으로 일 년 전인 지난 해 1월의 매출액보다 17%나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액도 4천 800여억 원으로 일 년 전 ...
이상원 2002년 03월 05일 -

단비로 건조주의보 해제
오늘 대구·경북지방에 내린 비로 한 달 넘게 이어지던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 7.5mm, 포항 9.5, 영천 7.5, 상주 6, 구미 5.5, 안동 3.5mm의 비가 왔습니다. 이번에 내린 비로 지난 달 1일부터 대구·경북지방에 내려져 있던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대구·경북지방에 5mm의 ...
윤영균 2002년 03월 05일 -

만평]한점 의혹없는 인사(3/5)
경상북도가 어제 5급이상 간부공무원과 시군 부단체장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국 최초로 승진인사 다면평가제를 실시해 하급직 공무원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경상북도 김영재 자치행정국장 "이번 인사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국장자리에 등용된 것도 자랑할 일이지만 승진인사 대상자를 결정하면서 하급자...
2002년 03월 05일 -

아침]구, 군의원 6명 늘고 5명 줄듯
지난 달 28일 개정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따라 인구 3만명 이상의 읍과 인구 5만명 이상의 동에는 구, 군 의원 정원이 한 명 늘어나고, 인구 6천명 미만 동의 선거구는 근처의 동과 통합됩니다. 이에 따라 인구가 5만명이 넘는 달서구 장기동과 이곡동, 북구 칠곡 1동과 칠곡 3동, 인구 3만이 넘는 달성군 화원읍...
윤영균 2002년 03월 05일 -

만평]10년만에 학교현장으로(3/5)
정호상 신임 대구고 교장은 대구시교육청 장학사로 임명돼 대학입시업무를 전담하고 장학관과 중등교육과장, 교육국장을 역임하는 등 무려 10년 동안이나 전문직으로 종사해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는데요. 정호상 前교육국장, "학력 신장과 생활지도에 노력한 점 등 몇 가지가 기억에 납니다만 모두가 부끄러운 기억들 뿐입...
김세화 2002년 03월 05일 -

만평]너도 나도 올린다(3/5)
최근 건설업체들이 저마다 고급화를 내세우며 아파트 분양가격을 크게 올리자 신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다른 건설업체들도 분양가격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저울질이 한창인데요. 주식회사 우방 김명호 상무, "평당 700만원짜리 아파트도 있는데 만약 4-500만원 대에 분양하면 사람들은 아파트를 잘 못 지어서 값이 낮다고...
이상원 2002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