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만드는 농가가 늘면서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거래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가 홈페이지
구축지원사업을 펼쳐 지난 해까지
3년 동안 201개 농가에 홈페이지를 구축했고 올해는 300여 농가에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도 확대하기 위해
농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 구축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칠곡 토종홍화씨 농장은
홈페이지 구축 이후 소득이 20% 늘었고
성주 도흥참회는 지난 해 4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한 해 전보다 150%가 향상되는 등 농산물 전자상거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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