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산 진량 지방산업단지에 인접한
진량읍 신제리와 대원리 등지에
184만 8천 제곱미터 규모의
진량 2지방 산업단지 지정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경기 회복추세와 함께 산업용지 수요가 크게 늘어
현재 도내 산업용지 미분양율이
2%내로 줄어든 점을 감안해
진량 2지방산업단지 지정을
새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진량2지방산업단지를
경산 학원도시와 연계해
산학연 협동체제를 갖춘
환경 친화적 첨단 산업기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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