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와 외국인을 통해
월드컵이 열리는 대구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중국, 러시아 등
7개 나라에 살고 있는 교포와
외국인 20여 명으로 구성된
대구관광 홍보위원을 통해
월드컵 대구와 유니버시아드 대회,
대구 관광 등을 현지에서
홍보하도록 했습니다.
미국에서 대구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광 홍보위원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 동부지역 교포 OB축구팀을 데리고 와
대구시청 직장축구팀과 친선경기도 갖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축구팀에게
대구의 자랑거리를 집중 홍보해
미주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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