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의 희생정신이
자칫 월드컵과 지방선거에
가릴 수 있다고 보고,
다양한 지원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6일 현충일에는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갖고,
선열공원 참배와
전적기념비 방문행사를 갖습니다.
이 달 한 달 동안에는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한해
대구박물관을 무료 입장시키고,
내일부터 7일까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훈병원 방문과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격전지 순례행사, 자활대상자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지원행사를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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