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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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세네갈 대표팀 선수 금은방 절도
세네갈 월드컵 대표팀 선수가 대구의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쳤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세네갈 월드컵 대표팀 소속 27살 칼릴루 파디가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파디가 씨는 지난 26일 밤 11시 50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의 한 금은방에 동료 선수 4명과 함께 들어가 다른 선수들이...
도건협 2002년 05월 28일 -

저녁]호텔 에어포트 개관
옛 대구공항청사가 특급호텔로 바뀌어 오늘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관식을 가진 호텔 에어포트는 51개의 객실을 갖춘 특2급 호텔로 연회장과 게임룸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대구국제공항과 연결통로도 마련돼 투숙객들이 공항을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돼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국제공항 청사안에 월드...
2002년 05월 28일 -

저녁용]선거전 본격화됐다
지방선거 등록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의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시장 후보로 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조해녕 후보는 두류공원 2.28 기념탑 앞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오후에는 서문시장과 대구백화점 등지를 다니면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조 후보는 위기에 빠진...
2002년 05월 28일 -

R]지방선거전 드디어 시작
◀ANC▶ 지방선거 등록 시작일인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의 선거전이 본격화됐습니다. 후보 대부분은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시장과 시내 중심가를 다니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창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곧 바로 거리 유세를...
2002년 05월 28일 -

아침]후보등록과 선거운동시작
오늘부터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출마 준비를 해온 대부분 예정자들이 오늘 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조해녕 후보와 무소속의 이재용 후보는 오늘 오전 앞산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오전 9시쯤 대구시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할 예정입니...
2002년 05월 28일 -

(수정)세원그룹회장 5억, 안과의사 6억 모교에 쾌척
모교에 장학금이나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미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남대 상대 출신으로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세원정공을 비롯해 세원물산과 세원테크, 세원 E&I를 경영하고있는 김문기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어제 장학금 5억원을 모교인 영남대에 선뜻 내놓았습니다. 계명대 의대 출신으로 안...
2002년 05월 28일 -

아침]대구·경북 선거인수 늘어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제 3회 지방선거의 대구·경북지역 선거인 수가 다소 늘었습니다. 대구지역의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181만 5천여 명으로 지난 98년 지방선거 때보다 9만 4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남자가 87만 8천여 명, 여자가 93만 6천여 명이고, 부재자수는 4만 천여 명입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
2002년 05월 28일 -

아침]월드컵 외국인 위한 종교활동 편의제공
월드컵 기간에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각 종교별로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기독교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교회를 비롯한 7개 교회에서 영어와 일어, 중국어권의 언어로 다음 달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예배시간을 갖습니다. 천주교는 대구시 중구 계산성당에서 영어권 외국인들이 미사...
2002년 05월 28일 -

아침]농장형 바다목장 실현에 박차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포항,경주,영덕 등 5개 시·군 33개 어촌계 연안에 전복,넙치 등 85만 마리의 우량 종묘를 무상으로 분양,방류합니다. 수산연구소는 또 지난 4월부터 어업인이 선호하는 고부가 품종인 조피볼락,참돔,감성돔,해삼 등을 본격 생산해 오는 8월 이후 200만 마리를 무상...
2002년 05월 28일 -

안동R]분실하면 못찾아
◀ANC▶ 우리나라는 국민 두 명에 한 사람꼴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이동전화 선진국이지만 휴대전화를 잃버리기만 하면 찾을 길이 없습니다. 매년 90만 대가 넘는 휴대전화가 분실되고 있지만 찾을 길은 막막합니다. 안동 김건엽기자 ◀END▶ ◀VCR▶ 택시기사인 김경보 씨는 얼마 전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단말기...
김건엽 2002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