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정주부 통정 미끼 돈 갈취

윤영균 기자 입력 2002-10-09 06:36:49 조회수 1

대구지방경찰청은
구미시 원평동에 사는 65살 이 모씨에게 접근해
정을 통한 뒤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천 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주부 44살 박 모씨와
박씨의 친구 44살 최 모씨 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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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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