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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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상대로 폭행갈취
수성경찰서는 자신들의 모교 후배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뺏고 폭행한 15살 신모군 등 2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모 고등학교 1학년 김모 군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 2가에 있는 모 오락실에서 자신들이 졸업한 중학교 후배인 모 중학교 3...
김철우 2002년 05월 28일 -

자릿세 갈취 폭력배 구속
성주경찰서는 군민의 날 행사때 행사장에서 영세상인 10여명으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돈을 뜯은 24살 이모씨를 갈취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19살 이모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5일 성주 군민의 날 열린 참외아가씨 선발대회장에서 48살 이모 여인 등 포장마차 상인 10여명...
김철우 2002년 05월 28일 -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3명 입건
성주경찰서는 지난 8일 어버이 날 행사중인 관내 식당과 마을회관을 돌며 음료수를 나눠주고 지지를 호소한 55살 전모씨 등 군의원 출마 예정자 3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산경찰서도 시의원 후보 예정자의 지지를 호소하며 아파트 부녀회원들에게 돈을 돌린 시의원 후보 예정자의 부인인 58살 김모씨를 선...
김철우 2002년 05월 28일 -

안동R]복구는 해 보지만..
◀ANC▶ 지난 18일 봉화지역을 기습한 우박에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아직 피해수습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지역이 워낙 넓은 데다 일손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안동문화방송 정동원 기잡니다. ◀END▶ ◀VCR▶ 우박이 집중적으로 내린 봉화 문수산 주위 3백여 과수농가들이 피해 과일을 솎아내는 적과작업...
정동원 2002년 05월 27일 -

대구삼원R]월드컵 입장 "빠르고 질서있게"
◀ANC▶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월드컵 열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6만 5천여 관중이 입장할 수 있는 대구경기장은 그 많은 인원을 어떻게 하면 질서있고, 빠르게 입장시키느냐가 성공개최 여부에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대 6만 ...
조재한 2002년 05월 27일 -

아침R]비닐하우스 자동개폐기 큰 효과
◀ANC▶ 구미의 한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시간이나 온도에 맞춰 자동으로 하우스 비닐을 열고 닫는 장치를 설치해 일손도 덜고 연료비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미시 해평면의 수박재배 비닐하우스. 사람도 없는데 하우스 비닐이 저절로 올라갑니다. 구미농업기술센테의 기...
최고현 2002년 05월 27일 -

제련소 현장재조사
5명의 사상자를 낸 봉화 석포제련소의 가스 폭발사고는 회사측에서 가스발생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무시한 채 작업을 강행한 인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현장 재조사를 통해 바지선의 철판과 닿은 곳에서 물이 끓고 있는 현상을 목격하고 수소가스가 이전부터 발생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화학물질을 ...
이호영 2002년 05월 27일 -

만평]고령군수 자중자애해야(5/27)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지지를 부탁하며 입후보예정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 난 이태근 고령군수가 최근 고령군수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 에서는 지지도가 앞서자 상당히 느긋-한 표정인데요, 이태근 고령군수 "사실 안심이 됩니다. 공직생활 20년 하면서 군민들과 살맞대며 살아오다보니 ...
윤태호 2002년 05월 27일 -

아침R]민박가정 손님맞이 준비
◀ANC▶ 월드컵 대회가 다가온 가운데 민박가정에서는 대회 기간 중 대구를 찾을 외국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대구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할 민박가정을 도건협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변호사 도낙회 씨 집에는 월드컵 대구 경기 첫 날인 다음 달 6일 귀한 손님이 방문합니...
도건협 2002년 05월 27일 -

만평]지하철 복구에 진력(5/27)
대구시지하철건설본부는 요즘, 살 수만 있다면 돈을 주고서라도 시간을 사고 싶다는 심정이라는데.... 알고보니 월드컵 전에 지하철 2호선 경기장 가는 구간을 복구하느라 밤낮없이, 휴일도 없이 뛰어도 경기 하루 전이 되야 겨우 맞춰낼성 싶다는 것 때문이라는데요. 대구지하철건설본부 한동수 건설1부장 [말도 마쇼. 휴...
2002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