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경찰서는
학교를 털던 중 출동한
사설경비업체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성주군 벽진면 22살 여모 씨 등
일당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2시 쯤
성주군 모 중학교에서
교무실 창문을 뜯고 교직원 서랍을 뒤지던 중
출동한 사설경비업체 직원 62살 이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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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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