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낙동강 수위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밤에 해제된
낙동강 현풍지점은 수위가 계속 내려가면서
이 시각 현재 10.32미터로
경계수위 11미터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또 낙동지점도
경계 수위 7.5미터에 4.9미터,
경계수위 7미터인 왜관지점도 3.65미터로
수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류지역에 비가 그치면서
낙동강 수위가 시간마다
1,2센티미터씩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비가 오지 않으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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