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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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시장, 당적 계속 보유
문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지역화합을 위해 당적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시장은 또 퇴임한 뒤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경험과 경륜을 살려 기꺼이 받아들일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맡고 있는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직은, 유치 당사자로서 열정을 ...
2002년 05월 29일 -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실태 평가
대구와 경북지역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가운데 상당수가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 운영상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구미 하수종말처리장은 예산이 없어 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진단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상주와 청도 하수종말처리장도 처리장으로 유입되는 하수 관거를 정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
김철우 2002년 05월 29일 -

낮]전교조 민주화 사학반발
한국사립중고등학교 법인 협의회 대구광역시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갖고, 전교조 해직교사를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인정한 정부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대구지부는 전교조 결성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사학재단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교권을 제대로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며 ...
2002년 05월 29일 -

동시선거, 달라지는 것과 알아야 할것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일 전까지 향우회와 애향회, 시·군민회 등 각종 향민회와 종친회, 동창회 등이 모두 금지됐고, 기초의원 후보는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용으로 휴대용 확성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역의원 후보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차량부착 확성장치는 오전 7시에서 밤 10시까지, 휴대용 확성기는 오전 6...
2002년 05월 29일 -

선거 도와달라며 금품 대량살포
군수 출마예정자를 잘 도와달라며 수천만원을 뿌린 혐의로 정당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 수사2계는 한나라당 성주지구당 사무국장 40살 박 모씨와 51살 배 모씨 등 성주 지역 읍·면 협의회장 9명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성주군수 후보예정자인 이 모씨의 수행비서 백 모...
도건협 2002년 05월 29일 -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29도, 경산 30도, 안동 28도, 포항 29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후 늦게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면서,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
도건협 2002년 05월 29일 -

유흥업소 일제단속
대구경찰청은 어젯밤 대구 시내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게임업소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여 접대부를 고용해 무허가 영업을 한 노래연습장 등 불법영업을 한 업소 42곳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청소년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영업을 한 수성구 두산동 단란주점 업주 41살 최 모씨 등 25개 업소 업주를 불구속 입...
도건협 2002년 05월 29일 -

중학생 4인조 날치기
대구 달서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행인들을 대상으로 날치기를 한 혐의로 대구 시내 모 중학교 3학년 14살 최 모 군 등 동급생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달서구 신당동 아파트 앞길에서 주차해놓은 소형 오토바이를 미리 준비한 오토바이 열쇠를 이용해 훔치는 등 모두 3대를 ...
도건협 2002년 05월 29일 -

상습도박, 공갈 8명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에 이른바 세븐카드 도박장을 열고 도박꾼들로부터 장소료와 식대 명목으로 판돈의 0.5퍼센트씩 150만원의 돈을 뜯은 36살 장 모씨와 도박판에 낀 32살 최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씨는 또 41살 김 모씨가 도박 자금으로 빌린 천 300만원을 갚지 않...
도건협 2002년 05월 29일 -

고속도로 사고 잇달아(그림OK)
오늘 새벽 0시 반쯤 김천시 아포읍 서울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시 법서면 36살 조 모씨가 몰던 19톤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울산시 신정동 37살 이 모씨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5톤 화물차가 밀려, 앞서가던 14톤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씨와 이씨가 크게 다치고 5톤 화물차에 실려 있던 ...
도건협 2002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