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돌 한글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기념식을 갖고,
한글 창제의 참뜻을 새겼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민회관에서
각급 기관장과 한글학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훈민정음 전문을 봉독한데 이어
한글백일장 입상자를 시상하고,
한글학자 이윤재 선생 유족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전 10시 도청 강당에서
각급 기관장과 한글학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한글사랑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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