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실종 당시 어린이들의 행적을 알아내기 위해
목격자들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실종된
다음 날 김종식 군을 봤다고 신고했던
당시 성서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20살 서 모양 등에게 최면수사를 할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종목격자로 알려진 정 모씨가
실종 당일 오후 인상이 험악한
낚시꾼 6-7명을 봤다고 말함에 따라
실종 당시 그린 몽타쥬를 바탕으로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두개골 2개에서 발견된 이끼는
관련 전문가에게 보내
생성 시기와 주변 환경에 대한
감정을 맡기고
유골 발견장소에서 새로 발견된
뼈조각 3개와 탄두 18발도
감정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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