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재송]구미 바이어 투자상담 88만달러 계약

구미시가 오늘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어 88만 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습니다. 구미시는 오늘 구미센츄리호텔에서 구미지역 40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도와 파키스탄,루마니아등 해외 40여개 업체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수출상담회에서 구미 중소기업들은 해외바이어...

재송]구미 선거분위기 달군다.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도 구미시장 후보들이 치열한 선거운동이 펼쳐졌습니다. 한국미래연합은 오늘 저녁 7시 박근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차 정당연설회를 열고 이강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대표는 정당연설회가 열리기 전 두시간 동안 구미시내 거리유세를 통해 이강웅 후보의 지지를 당...

아침]한-미전 관람객에 붉은악마 셔츠 제공

대구시는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의 교두보가 될 오는 10일 미국과의 대구경기 때 붉은 악마 셔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한-미전 대구 경기가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전 국민의 관심이 대구로 쏠릴 것이기 때문에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한 ...

최대수요전력 올해 최고치 기록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전력사용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대구·경북지역 최대수요전력은 5천 227메가와트로 지난 1월 9일 5천 191메가와트를 넘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전 대구지사는 지난 해 최고수요전력을 기록했던 7월 25일의 5천 280메가와트도 곧 넘어설 것...

저녁]한나라 대구·경북 공동 발전

한나라당 조해녕 대구시장 후보와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대구·경북 공동발전에 협력하기로 해 사실상 지방선거를 겨냥한 연합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두 후보는 오늘 오전 강재섭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와 경북은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아...

R]지방선거 무관심 너무 심해

◀ＡＮＣ▶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무관심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선거공보와 홍보물이 집집마다 배달됐지만 출마후보를 알고 있는 유권자는 거의 없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신이 사는 곳의 구청장 후보를 아는 시민은 거의 없습니다. Sync] 기자:구청장 후보는...

[만평]밥그릇 싸움인가?(6/7)

차기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자리를 두고 민병오 현 회장과 경합을 벌인 끝에 패한 하영태 달성상공회의소회장이 선출과정에 문제가 있다면서 법적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자 섬유업계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하영태 달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자격도 없은 회원들이 회장을 뽑고 지금까지 한 ...

[만평]대구 첫 경기 교통 만점(6/7)

어제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 덴마크간의 첫 경기는 공휴일인데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2부제 참여 등으로 우려했던 교통체증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여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교통대책을 총 지휘한 김연수 대구시 교통국장, [ 2부제를 강제한 서울도 94-5%라는데, 우리는 자율인데도 3시를 전후해서...

대구 35.4도...무더위 속 월드컵

낮 최고 기온이 35를 넘는 무더위가 월드컵 경기의 주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최고기온은 35.4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영천 34.5도, 포항과 구미 33.7도, 안동 33도로 도내 대부분의 지방이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불쾌지수도 높아져 대구의 경우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83을 기록했...

R]TV토론회가 후보 결정

◀ＡＮＣ▶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유권자의 2/3 이상이 TV토론회가 필요하고 또 1/3 정도는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창선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C/G1) 대구문화방송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유권자 1,122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