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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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도로건설사업 활기띨듯
내년에 경북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건설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가 내년에 경북도내에 투자할 고속도로와 국도건설 사업은 모두 62군데로 투자예산 규모가 2조 3천 900억 원에 이릅니다. 고속도로는 포항-대구간 4천 500억 원, 상주-충주간 2천 300억 원, 경부고속도로 구미-동대구간 4천 500억 원 등 모두 ...
2002년 06월 07일 -

오늘도 무더위 계속
대구경북지방은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5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비롯해 영천과 구미 34도,포항 31도 안동 32도 봉화 3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어제와 비슷한 찜통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곳에따라 오후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소나기가 ...
심병철 2002년 06월 07일 -

만취상태에서 차 훔친 30대 검거
칠곡경찰서는 만취상태에서 길에 세워져있는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칠곡군 석적면 21살 강 모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어제 새벽 2시 10분 쯤 칠곡군 석적면 중리에서 혈중알콜농도 0.22 퍼센트인 만취상태에서 차량열쇠가 꽂힌 채 세워져있던 36살 손 모씨의 차를 훔쳐 타고 4킬로미터...
심병철 2002년 06월 07일 -

용돈 마련위해 70대 노인 살해 용의자 검거
영주경찰서는 용돈을 마련하기위해 같은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의 70대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영주시 휴천동 23살 권 모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권씨는 지난 5일 새벽 1시반 쯤 영주시 휴전동에 있는 자신이 세들어사는 집에 함께 세들어 사는 42살 문 모씨가 직장문제로 집을 비운 사이 문씨의 어...
심병철 2002년 06월 07일 -

누나 힘들게 한다며 매형집에 찾아가 방화
어젯 밤 11시4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모 아파트 18층 49살 김 모씨 집에서 김씨의 처남 37살 도 모씨가 휘발유통을 들고 들어가 불을 질러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00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도씨가 가정문제로 누나가 몹시 괴로워한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고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심병철 2002년 06월 07일 -

R]외국인들 대구 월드컵 호평
◀ANC▶ 오늘 월드컵 대구 경기 개막을 맞아 참가국 고위인사를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외신기자들이 대거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대구의 첫 인상과 대회 준비에 좋은 평을 내렸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오늘 덴마크와 세네갈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대구를 찾은 덴마크의 요아킴 왕...
도건협 2002년 06월 06일 -

R]월드컵 이모저모
◀ANC▶ 오늘 대구에서의 첫 경기가 펼쳐진 월드컵 경기장 안팎에는 많은 외국인과 시민들로 축제분위기였습니다. 경기장 안팎의 모습을 윤영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경기장 주변은 붉은 물결로 넘쳐났습니다. 요아킴 덴마크 왕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덴마크 민속공연에서 ...
윤영균 2002년 06월 06일 -

R]역사적 대구 첫 경기
◀ANC▶ 축구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꿈의 축제, 월드컵 경기가 드디어 대구에서도 열렸습니다. 오늘 세네갈과 덴마크가 열린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는 경기를 비롯해 모든 행사가 완벽하게 마무리됐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에서도 월드컵 경기가 열리면서 오늘 하루 월드컵 열기가 가득...
한태연 2002년 06월 06일 -

R]월드컵 대구 첫 경기, 승자는 시민이었다
◀ANC▶ 오늘 덴마크와 세네갈 전은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승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 첫 경기를 차질없이 훌륭하게 치러낸 우리 250만 대구시민은 분명 승자였습니다. 이태우기잡니다. ◀END▶ ◀VCR▶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된 대구 월드컵 개막 경기! 4만 5천 명이 넘는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교통...
이태우 2002년 06월 06일 -

R]벌써 한여름
◀ANC▶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이 31.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였습니다. 특히 대구지방은 34.7도로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월드컵 경기가 열린 대구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관중들도 숨막히는 무더위에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최고현 기잡니다. ◀END▶ ◀...
최고현 2002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