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동계와 재야,학생운동 지도부의
잇단 구속 사태에 대해
대구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민중연대와 대구 참여연대,
기독교 인권위원회 등
대구 지역 9개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은
오늘 오후 연석회의를 열고
최근 노동자 학생 등의 잇단 사법처리와
규탄집회 차량 압수 등 검찰이 무리하게
법집행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단체 대책위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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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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