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문화마을택지에 건립된 사랑의 집 12가구가
오늘 준공돼 입주식을 갖습니다.
한국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가
지난 달 7월 착공한 '사랑의 집'에는
대학생과 회사원,외국인,기관단체장 등
국내외 자원봉사자 430여 명이
집짓기 자원봉사에 참가해
오늘 입주식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입주자는 인근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영세가정으로서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정됐으며
집짓기에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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