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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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월드컵으로 대구를 세계에 알린다
◀ANC▶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대구에서 열리면서, 외국인들도 대구에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대구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횝니다. 윤영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덴마크-세네갈 전이 열린 어제 월드컵 경기장 앞은 유럽 한 도시의 풍경으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습니다. (그림 조금) 외국 귀빈들도 ...
윤영균 2002년 06월 07일 -

20대 주부 즉석복권 5천만원 2장 당첨
돼지꿈을 꾼 20대 주부가 산 즉석 복권 2장이 모두 5천만 원씩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구미시 원평동에 사는 28살 박모 주부가 농협중앙회 구미지점에서 즉석관광복권 2장을 구입해 긁어본 결과 2장 모두 5천만 원씩에 당첨됐습니다. 박 씨는 어제 밤 돼지 10마리가 품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
최고현 2002년 06월 07일 -

상수도관 파열로 수도물 넘쳐(속보)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에 물이 넘쳐 흘러 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아리랑호텔 앞 도로에서 땅에 묻혀 있는 지름 300mm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수돗물 500톤이 도로로 넘쳐 흘러 30분 가량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사고가 나자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도 밸...
윤태호 2002년 06월 07일 -

건널목 철로에 트레일러 걸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용계동 대구선 용계 건널목에서 46살 이 모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밑바닥이 철로에 닿아 20여 분간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때문에 포항에서 동대구로 가던 통일호 열차가 20여분 늦게 도착했고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던 차 10여 대가 밀려 일대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
도건협 2002년 06월 07일 -

항공기소음 항의성명
지난 달 31일 대구 동구에서 발생한 전투기 비행훈련 소음에 항의해 공군부대에 진입하려던 주민에게 군 당국이 공포탄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항의성명을 내고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전국 항공기 소음피해 주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공군부대가 야간비행 훈련을 할 때 주민들에게 사전예고를 하겠다고 ...
도건협 2002년 06월 07일 -

선거인명부 확정
대구·경북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대구가 181만여 명, 경북은 204만여 명으로 확정됐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까지 선거인 명부를 확정한 결과 대구의 전체 유권자는 181만 4천 278명으로 지난 2000년 4월 총선 때보다는 2.9%, 98년 2회 지방선거 때보다는 5.7%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유...
2002년 06월 07일 -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대구시 교육청은 오늘 2002년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201명이 지원한 이번 검정고시에서 130명이 합격해 69.5%의 합격률을 보였고, 68살인 오필분 할머니가 최고령으로, 12살인 장소라 양이 최연소로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합격자 명단을 교육청 정문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
2002년 06월 07일 -

상수도관 파열, 물 새나와
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아리랑 호텔 앞 도로에서 아스팔트를 뚫고 수돗물이 솟구쳐 나와 두류네거리에서 두류공원 방향 3차로가 발목에 찰 정도까지 물에 잠겨 경찰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 아래를 지나는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이 새나온 것으로 보고 부근 밸브를 잠그...
도건협 2002년 06월 07일 -

조해녕 병역증명서 사실확인요구
한나라당 대구시장 조해녕 후보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대구시장 이재용 후보측이 대구지방 병무청에 사실확인을 의뢰했습니다. 이재용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에 제출된 조 후보의 병역증명서가 병무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국가공문서인지, 아니면 조 후보의 주장대로 고의로 누락된 기록인지를 ...
2002년 06월 07일 -

조직 탈퇴했다며 폭행 등 8명 검거
경북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폭력써클에서 탈퇴했다며 집단폭행한 혐의로 경산시 하양읍 20살 최모 씨를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 2명은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하양파'란 폭력써클에 속한 이들은 지난 해 10월 중순 써클에 가입한 김모 씨가 탈퇴하자 4차례에 걸쳐 집단폭행하고, 김 씨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
조재한 2002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