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문화마을에
사랑의 집 12가구가 오늘 준공돼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가
지난 달 7월 착공한 '사랑의 집'에는
그동안 국내외 각계 자원봉사자들이
집짓기 자원봉사에 직접 참가했습니다.
입주한 주민들은 무주택 영세 가정으로
집짓기에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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