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풍과 호우로 벼 성장이 늦어
추곡수매 실적이 저조합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물벼 수매실적은
9개 시·군에서 4만 3천 가마로
올해 목표량 110만 8천 가마의
3.9% 수준입니다.
이같은 수매율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14%에 비해
10.1%포인트나 낮은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부터
포대 수매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수확과 수매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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