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를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해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팔공산과 앞산, 두류공원 관리사무소에
산불방지 본부를 설치하고
대구시 소방헬리콥터는 물론
산림청과 항공대 헬리콥터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관내 48군데 2만 7천여 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정하고,
등산로 38개 노선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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