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회 손병윤 부의장의
의전에 대한 발언에 대해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손병윤 부의장은 어제 본회의장에서
대구시 노인전문병원 개원식 때
기초의회 의장은 앞줄에 자리를 주면서도
대구시의회 부의장인 자신은
뒷줄에 지정한 것은 시의회 위상을
훼손한 것이라면서,
담당 국장과 부시장에게까지
전화로 항의한 사실을 본회의장에서 공개했습니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의전문제를 본회의장에서까지 거론하고, 부시장까지 질타한 것은,
자질을 의심케 한다면서 자료를 요구하는 등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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