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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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20대 여자 피살 용의자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부인이 바람을 피운다며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28살 박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자기 집에서 밤을 새고 귀가하던 부인 23살 박모 씨가 바람을 피우고 다닌다며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
조재한 2002년 10월 07일 -

만평]제대로 감사하겠다(10/8)
제 4기 대구시 교육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대구시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위원들이 방대한 자료를 요청하는 등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정만진 대구시 교육위원회 위원, "일단 교육청의 예산이 제대로 쓰여졌는지를 우선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교육위원회의 임무라...
2002년 10월 07일 -

포항삼원)코스모스 꽃길 200km '감탄'(리포트)
◀ANC▶ 영덕의 모든 도로에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민들도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포항 김기영 기자가 코스모스 꽃 길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ND▶ ◀VCR▶ 코스모스 꽃길이 가을철 영덕의 명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
2002년 10월 07일 -

만평]기본에 충실하고 혁신해야(10/7)
이의근 경북지사는 어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0월 정례 조회에서 공무원들이 새롭게 변해야 한다며 인식과 발상의 대전환을 강도높게 촉구해 눈낄을 끌었는데요. 이의근 경북지사, "공무원은 가장 먼저 기본에 충실해야 됩니다.그리고 법과 원칙에 따라 일을 하면서도 양보와 예의를 갖추고 조직 질서를 지킬줄 ...
2002년 10월 07일 -

안동삼원)지역축제 세계화 확인(리포트)
◀ANC▶ 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안동국제탈춤축제와 인삼축제가 폐막됐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질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지만 지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안동 조동진기자가 축제를 정리했습니다. ◀END▶ ◀VCR▶ 올해 안동국제탈춤축제의 관광객은 65만명으로 유교문화축제와 동...
2002년 10월 07일 -

만평]어려운 사람이 어려움 알아(10/8)
최근 여러가지 국제행사와 재난사고 등이 이어지면서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고 있는데 서민들이 훨씬 더 적극적이라는 것이 자원봉사자들과 만남 사람들의 한결같은 지적인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새마을과장, "현장에 나가보면 오히려 도움을 받고 봉사를 받아야할만 분들이 더 열성적으로 남을 돕고 봉...
2002년 10월 07일 -

저녁]지하철 1호선 화원 연장건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주민들이 지하철 1호선을 화원까지 연장시켜 줄 것을 각계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화원읍 번영회는 최근 주민 3만 천 여 명으로부터 지하철 1호선을 대곡역에서 설화리까지 2.4km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서명을 받아 내일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해 건설교통부 장관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 각계에 건...
도건협 2002년 10월 07일 -

7일R]수해현장 주택복구 한창
◀ANC▶ 태풍과 호우로 집이 쓸려 내려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천지역 수재민들의 주택복구가 한창입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새 집을 지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해로 40여 가구 가운데 10가구의 집이 쓸려내려가 버린 김천시 봉산면의 한 수...
최고현 2002년 10월 07일 -

7일아침]대구시내 대형저울 일제 검사
대구시는 거래와 각종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30톤 이상 대형 저울에 대한 정기검사를 합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하는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사용공차 검사, 성능검사, 표기나 표시 등에 대한 사항을 검사하게 되는데 불합격된 저울은 사용중지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검사기간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은 과태료...
2002년 10월 07일 -

20대 여인 피살
오늘 오전 10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주택가 원룸에서 22살 박 모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편 28살 박 모씨가 아내가 바람을 핀다며 흉기로 찔렀다고 말했다는 주변 사람의 신고에 따라 남편 박씨를 찾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2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