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광주,대전 같은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지방분권 릴레이 행사를 한
지방분권 국민운동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들로부터
지방분권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국민협약서를 받아내는 등
절반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김형기 지방분권 국민운동 대표는
"절반은 성공했다 봐도 되겠지만
정치인들이 공약만 했다고 해서
마음을 놓을 수는 없죠.
이제부터는 실천하도록 압박을 계속해야
할 겁니다"하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허허허,표가 급한 후보들이 공약을 해 놓고는
나 몰라라 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니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겁니다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