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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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초고속통신건물, 대구에는 없어
정보통신시설에 대한 수준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구·경북지역 대형 업무용 건물의 초고속 인터넷 구축기반이 취약한 실정입니다.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연면적 3천300㎡ 이상의 업무용 건물에 대해 일정 기준의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갖추고 신청할 경우 초고속정보통신건물로 인증해 주고 있지만, 1등급은 한 ...
한태연 2002년 10월 07일 -

건설 현장 사무소 불
어젯밤 8시 40분 쯤 경산시 옥곡동 서부택지개발지구 모 건설회사 현장사무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조립식 건물을 태워 천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현장 사무실 2층에서 먼저 불이 났다는 경비원의 말에 따라 공사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10월 07일 -

채팅으로 만난 여자,인질 강도
대구 수성경찰서는 컴퓨터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자를 납치해 성폭행 한 뒤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22살 조모 씨 등 일당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7일 새벽 3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채팅으로 만난 22살 이모 씨를 납치해 야산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을 한 뒤, 이씨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
한태연 2002년 10월 07일 -

일교차 큰 맑은 날씨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일교차가 큰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경북 북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 아...
한태연 2002년 10월 07일 -

개구리 소년 수사, 목격자 재조사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오늘도 실종 당시 목격자들을 재조사하는 등 다각도로 수사를 펼칩니다.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종 당시 목격시간을 추정하기 위해 목격자들을 재조사하는 한편, 당시의 수사기록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옷 매듭 의문을 풀기 위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
한태연 2002년 10월 07일 -

레미콘업체 오늘부터 레미콘 공급
대구와 인근 지역 레미콘업체들이 오늘부터 5에서 10% 정도 인상된 가격에 레미콘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지역 건설현장에서는 레미콘 타설 작업이 이뤄지고있으나 건설업체들의 레미콘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업체는 공사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레미콘업체들의 담합여부에 대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조...
한태연 2002년 10월 07일 -

저녁에 비 그쳐, 20mm안팎 기록
어제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리던 비는 저녁이 되면서 모든 지역에서 그쳤습니다. 이번에 내린 비의 양은 대구 30mm를 비롯해 영천 28, 영주 25, 포항 19mm 등 대부분 20mm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차차 개겠고, 당분간 비소식은 없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
한태연 2002년 10월 06일 -

6일R]섬유.건설업 전문인력 노령화 심각
◀ANC▶ 요즘 제조업은 3D업종으로 분류돼 일하려는 젊은이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때문에 산업현장에서는 기술을 가려쳐 주려고 해도 배울 사람이 없습니다. 특히 대구지역의 주요 산업인 섬유와 건설업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각합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섬유산업은 노동집약적이면서도 상당한 기...
심병철 2002년 10월 06일 -

만평]힘겨운 농민들 위해 일손돕기(10/6)
비피해와 태풍피해에 이어 최근에는 난데 없는 우박까지 쏟아지는 바람에 엄청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상주시등 도내 북부지역 시,군 공무원들은 며칠째 우박 피해조사와 시설복구, 피해농작물 처리를 위해 애를 먹고 있는데요. 주낙영 상주시 부시장, "휴일도 없습니다. 당장 사과가 썩어가고 피해가 눈앞에 보이는데 직원...
2002년 10월 06일 -

6일]고분군 관광개발 여려울 듯
경주 시가지에 있는 노동 노서 고분군 관광개발 구상이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서 사실상 사업 추진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시는 침체된 시가지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서, 금관총과 서봉총 일대를 대릉원 천마총 형태의 고분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
한기민 200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