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데스크R]방사선에서는 타살 흔적 없다

◀ＡＮＣ▶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에 대한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이 방사선 촬영 검사를 한 결과, 외부충격을 받은 흔적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구리 소년 유골을 조사하고 있는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이 방사선 촬영 결과에 대한 소견을 밝혔습니다. 법의학팀은 방사선...

7일아침]관공서도 장애인 고용 저조

지방자치단체 등 관공서의 장애인 고용률이 여전히 의무고용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에 따르면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장애인고용률은 1.79%로, 의무고용률 2%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전국 지자체 평균 1.84%보다도 낮습니다. 교육청의 경우 경상북도 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은 1.82%로 전국 16개 교...

대체]개구리소년 수사 진전없어

개구리소년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경찰 수사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골발견 이후 지금까지 66건의 제보를 접수해 조사했지만 대부분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실종된 다음 날과 이틀 뒤 유골 발견현장 서쪽 와룡산 신당못 부근에서 어린이들을 봤...

7일아침]학교안전사고 증가

경북도내 각급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피해보상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천년에는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천 380여 건에 안전공제회가 보상한 금액은 4억 원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해에는 천 570여 건에 보상금액도 5억 7천여만 원으로 지난 2천년에 비해 40% ...

R]소극적인 검찰

◀ＡＮＣ▶ 개구리 소년의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발견된지 오늘로써 12일이 지났지만 검찰은 사건 수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95년 상인동 가스폭발 대참사 때 검찰은 수사본부까지 꾸리고 사고 수사를 벌였습니다. 당시 특수부장이 현장에서 직접 사건을 지휘하면서 ...

7일아침]여성 위원회 참여도 저조

교육계에서 여성들이 고위직 진출에 차별을 많이 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위원회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저조합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23개 위원회의 위원 238명 가운데 여성들은 40명으로 전체의 2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여성들이 한 명도 없는 위원회가 4개나 되고 23개 위원회 가운데 당연직...

7일아침]경북인 생활과 의식조사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경북인의 생활과 의식조사를 벌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교육과 보건, 문화와 여가,안전 등 4개 분야에 대해 도내 400여 개 표본 지역내 8천 1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를 벌입니다. 조사내용은 개인건강과 규칙적 운동여부, 여가시간과 여가활동, 범죄예방법,...

만평]전문대 끼리 공정게임 가능할까요(10/7)

대구지역 전문대학들이 올해도 울산 등 다른 지역에 가서 함께 설명회를 갖고 원서를 접수하기로 했다고 하면서도 대학마다 다른 대학에다가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는데요. 김춘중 영남이공대 교무처장 " 지난해 지역에 있는 모 전문대학이 경남에 가서 원서접수를 하면서 원서대를 안 받고 전형료를 깎아주고 하는 바람...

오늘)대구은행 창립 35주년 리셉션

대구은행은 오늘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민과 보다 밀접한 초우량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오늘 오후 6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각계 인사와 우수 고객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김극년 대구은행장은 외환위기 속에서 공적자금을 지원 받지 않고 살아...

아침]달성공원 남는 동물 매각

대구시 달성공원관리사무소는 꽃사슴을 비롯한 여분의 동물 10마리를 공개 매각합니다. 매각 동물은 꽃사슴 6마리와 풍산개 4마리로 오는 29일까지 입찰 접수받아 30일 공개 매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