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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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중앙고속도 칠곡나들목 진입로 확장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중앙고속도로 칠곡나들목 지점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방향 진입로를 기존의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해 오늘 개통합니다. 대구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칠곡나들목 대구 진입로는 평일 출근 시간대에는 한 시간에 1천 800대가 넘는 차량이 이용면서 운전자들이 좁은 진입로 때문에...
한태연 2002년 11월 22일 -

아침]구미 도량 국민임대아파트 490가구 분양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사는 구미 도량 3단지 국민임대아파트 490가구를 분양합니다. 신청 자격은 한 달 평균 소득이 131만 원 이하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가족이 모두 무주택자여만 합니다 구미에 사는 사람이 1순위 대상자이고 2순위는 칠곡군,성주군,군위군, 김천시,상주시,대구시에 사는 사람, 3순위는 그 밖의 ...
심병철 2002년 11월 22일 -

아침R]책과 함께
◀ANC▶ 다음은 새로나온 신간을 소개해 드리는 책과함께 순섭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에세이집을 내놓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잡니다. ◀END▶ ◀VCR▶ 예술의 힘으로 난세를 견뎌온 화가의 진솔한 내면 풍경을 담은 극재 정점식 화백의 미술에세이가 출간됐습니다. 대구지역 추상화의 원로인 정...
2002년 11월 22일 -

오늘]경대와 대구대 부재자투표설치 서명 2천명 넘어
대학 캠퍼스안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위한 서명이 지역의 경북대와 대구대에서도 2천 명을 넘었습니다. 대구대에서는 2천 300여 명이 서명에 참가했고, 경북대에서도 서명자가 2천 명을 넘었습니다. 각 대학의 유권자 운동본부는 서명자들의 주소지 관할 선관위로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는데, 이에 대한 ...
2002년 11월 22일 -

아침]대구 에이즈 환자 38명
올들어 대구에서는 에이즈, 즉 후천성 면역결핍증의 감염자 3명이 새로 발생해 대구의 에이즈 감염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에 사는 에이즈 감염자가 남자 32명, 여자 6명으로 모두 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 요인별로는 국내 이성간 접촉이 19명, 동성애 9명, 해외에서 성접촉 6명, 수혈로 인한 ...
2002년 11월 22일 -

소설, 비교적 포근
절기상으로 입동이 지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소설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 11.9도, 안동 13도, 문경 10.3도 등 10에서 1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기온은 대구 2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고, 낮기온도 대...
조재한 2002년 11월 22일 -

아침]유행성 독감 예방 당부
경상북도 교육청은 학생들이 감염되기 쉬운 유행성 독감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 개인위생수칙 등 보건교육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제 3군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는 유행성 독감은 학교 등 인구밀도가 높은 장소에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개인위생관리에 주의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독감이 확산되...
2002년 11월 22일 -

R]안경 구입비 연말 정산 혼선.
◀ANC▶ 안경과 콘텍트 렌즈 구입비도 연말 정산 공제 대상이 됨에 따라 오늘 대구시내 안경점에는 영수증을 구하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준비와 홍보 부족으로 혼선을 빚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어제 국세청의 발표가 있고 난 뒤 오늘 대구시내 안경점마다 영수증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문의와 발...
이성훈 2002년 11월 22일 -

아침]돼지콜레라 차단방역 철저기해야
경상북도는 돼지콜레라가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함에 따라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가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콜레라균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도축장에서 출하선 확인 등을 철저히 하고 역학조사반 운영과 함께 농장에 대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
2002년 11월 22일 -

저녁]공무 잘못 처리, 20억 원 시정조치
대구시 공무원들의 공무집행 잘못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 대구시 공무원들이 지난 해와 올해 공무를 잘못 집행해 2천 200만 원은 회수조치 되고, 22억 원은 감액조치 당했습니다. 공무 집행을 잘 못해 적발된 공무원은 96명으로 이들 가운데 3명에게는 재정상 회수조치하고, 8명은 징계했습니다.
2002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