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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수해복구 예산이 적다

입력 2003-04-05 09:17:16 조회수 1

◀ANC▶
지난 해 엄청난 수해가 발생했던 김천에는
요즘 하천을 넓히고
제방을 높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장마철 전에 공사를 마쳐야 하지만
공사비가 200억 원이나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상홍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둑이 터져 김천시내와
농경지를 물에 잠기게 했던 감천입니다.

강우량에 비해 하천폭이 좁아
수해가 커졌기 때문에
100년 빈도로 내리는 강우량에도
견딜 수 있도록 현재 하천폭을 40-50미터씩
넓히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35KM의 제방공사를 서둘러 마쳐야 하지만
예산이 모자랍니다.

◀INT▶김장배 방재담당/김천시
[제방공사를 이 달 중순까지 마쳐야
장마가 시작되는 6월까지 호안공사와
수문을 모두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천폭을 넓히면서 토지보상비를 포함해 공사비가 520억 원으로 늘었지만 지금까지 내려온 예산은 316억 원에 불과해
200억 원의 공사비가 부족합니다.

◀INT▶이의근 경상북도지사
[다른 수해지역과 달리 김천의 경우는
예산을 많이 절감해 200억 원 정도니
타 시도와 달리 조기에 집행이 돼야
장마철 전에 공사를 마칠 수 있겠습니다.]

김천 감천 복구공사가 늦어짐에 따라
지난 해에 이어 또다시
수해를 입지 않을 지 걱정입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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