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 1동
AID 아파트 재건축공사 현장에서
높이 50미터의 난방용 굴뚝 철거작업을 하던 중
굴뚝이 넘어지면서 돌조각 등 파편이
100미터 가량 떨어진
인근 주택가로 날아가
주택 2채의 현관 유리창이 깨지고
연통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안전 책임자를 불러
과실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피해가 더 있는 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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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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