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설 종합대책

구미시를 비롯한 자치단체마다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는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구미시를 비롯한 각 시,군은 올해 설 연휴가 예년보다 짧아 교통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귀성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인근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20%정도 늘려 운행하기로 ...

대구시, 한나라당 지역현안 협의

대구시와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오후 그랜드호텔에서 새해 첫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을 협의합니다. 오늘 당정협의회에서는 대구의 비전 분야에서 테크노폴리스 건설과 한방바이오밸리 조성, 낙동강 수자원 대책을 두고,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받아내는 길을 모색합니다. 경제...

대구MBC 시청자 위원회

대구문화방송 시청자위원회는 오늘 대구MBC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회의를 열고 대구 MBC 창사 40주년을 맞아 더욱 시청자와 함께 하는 방송이 되도록 당부했습니다. 시청자 위원장인 윤덕홍 대구대 총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위원들은 창사 40주년 10대 기획 사업을 잘 마무리지어 연륜에 걸맞는 공익방송 될 것과 유...

지역 벤처가 서울 청소차 개조사업 참여

지역의 한 벤처기업이 서울시의 청소차 개조사업에 참여하기로 해 관심을 끕니다. 계명대 안에 있는 한 벤처 업체는 서울특별시의 '비전 서울 2006' 사업 결정에 따라 서울 시내 청소차 천 500여 대를 올해부터 오는 2006년까지 CNG나 LPG를 사용하는 저공해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사업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만평] 경북도 고위급 인사 임박

경상북도는 최윤섭 기획관리실장이 다음달 국방대학원에 입교하는 등 부군수,과장을 포함한 서기관 이상 간부 6명이 교육 또는 연수가 예정돼 있어 그에 따른 고위직 후속인사가 금명간 이뤄질 전망인데~ 최대 관심은 이사관으로 한명이 누가 승진할 건가 하는 건데요. 남성대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인사란건 발표할 때...

겨울철 익사사고 많아

계곡 등에서 얼음을 지치다가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계곡 등의 얼음에서 빠져 3명이 숨지고 6명이 심한 동상을 입는 등 부상했는데, 지난 2001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건수는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1명 늘었습니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수난사고를 예방하...

R]고속철, 지역정치권부터 의견조율 시급하다

◀ＡＮＣ▶ 건설교통부가 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 통과를 일부 구간만 지하로 하는 방안을 인수위원회에 보고해 말썽을 빚고 있으나, 지역 정치권 등에서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우선 의견조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

R포항3원]영덕 경기 침제 장기화

◀ＡＮＣ▶ 경북 동해안 농어촌지역의 중심지인 영덕지역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읍 소재지 거리에는 점포를 내 놓는 집이 줄을 잇고 있고 영세 상가는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포항의 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상가가 몰려 있는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어 있는 상가가 눈에...

R안동3원]배 수출 중단

◀ＡＮＣ▶ 배 가격 안정에 큰 도움을 주던 대만으로의 배 수출이 중단됐습니다. 대만의 경기침체가 그 원인인데 배 주산지인 상주와 문경지역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안동의 성낙위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해 이맘 때 대만에 100여 톤의 배를 수출했던 문경시 호계면의 한 영농조합 저온저장고입니...

교육정보화 컨소시엄 협약

경상북도 교육청은 27개 경북지역 대학과 교육정보화 사업 칸소시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첨단 교육장비 보급과 운영환경 조성 등 기반조성은 마쳤지만 부족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학교 정보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지원을 받기 위해 기관간 컨소시엄 협약을 추진해왔습니다. 경북 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