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하철 4차 공판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6-09 17:16:44 조회수 1

대구지하철 참사 4차 공판이 있은 오늘
희생자 유족들은
증인으로 나온 대구 지하철 공사 직원들이
거짓 증언을 일삼고 있다며
항의하는 소동을 벌여
재판 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대구지하철 공사 직원 5명이
피고인측 증인으로 나와 증언을 했는데
방청석의 희생자 유족들이
증인들을 향해 거짓 증언을 한다며
폭언을 퍼붓는 소동이 벌어지자
재판부가 일부 희생자 유족들을
법정 밖으로 퇴장시키는 등
재판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편 재판을 지켜보던
희생자 유족 60살 이모 씨가 실신해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법정 밖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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