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제조업 경기 실사지수는 72로
전달보다 조금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69로 전달보다
조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둘다 기준치 100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 달의 전망 실사지수도
100을 훨씬 밑도는
제조업 81, 비제조업 61로 조사돼
기업들이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312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의 어려운점을 조사한 결과
내수부진이 19.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불확실한 경제상황 17.6%,
원자재 가격 상승 10.6%,
인력난·인건비 상승 10.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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