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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농자 천하지 대본
어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영천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와 상주에 있는 한우농가를 잇따라 방문해 고충을 듣고 대책을 지시하는 등 남은 임기 2년의 첫 업무를 민생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요즘 FTA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다해서 우리 축산 농가들이 정말 ...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경북도, 특별사료구매 자금 추가 지원
경상북도는 최근 배합사료 가격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고충이 커지자 특별 사료 구매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기존 자금과 달리 금리를 3%에서 1%로 낮추고 대출상환기간도 1년 일시 상환 조건에서 소는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돼지, 닭 등 다른 가축은 2년 분할상환으로 연장하기로 했...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 해보다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7로 지난 해 6월보다 6% 상승했고, 경북도 6.8% 올라간 111.6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공업제품 값이 12%가량 올랐고, 개인서비스 요금도 지난 해 6월보다 5....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경북도, 파프리카 재배면적 확대
경상북도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주요 수출 농작물인 파프리카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0억 원을 지원해 경주와 울진에 각각 1헥타 규모의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구미 원예단지에도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파프리카 재배 시설 개,보수 비용 5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경북도내 의용소방대 지원조례 가결
경북도내에서 운영중인 의용소방대의 임용권이 경상북도로 일원화되고, 예산 지원도 확대됩니다. 경상북도 의회는 어제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23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용소방대 임용권을 경상북도로 일원화하고, 예산도 경상북도가 전 지역에 골고루 지원하기...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경북도, 내년 국고지원 예산안 대폭 삭감
경상북도에 따르면 포항 신항만의 내년도 예산 천 820억 원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국토해양부가 절반 가량인 978억 원만 책정해 기획재정부로 넘겼습니다. 동해중부선 철도도 요청액 2천억 원 가운데 200억 원만 반영됐고, 상주와 영덕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공사비 2천억 원 역시 대폭 삭감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상주 폐타이어 재생공장 화재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상주시 공성면 공성농공단지내에 있는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이 시각 현재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잔불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타이어가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심하게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성폭력 피의자 검거
경주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유부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주시에 사는 37살 함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함 씨는 지난달 30일 경주시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주부 44살 이모 여인을 성폭행하려다 옆방에 있던 이 씨의 남편에게 발각돼 도망친 혐의를 받고 ...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티켓다방, 성매매 사범 91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5월부터 두달동안 경북도내 이른바 티켓다방과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9개 업소에서 모두 91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다방 여종업원을 노래방 도우미로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영주지역 다방 업주 40살 이모 씨 등 경북지역 다방과 성매매 업소 업주...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 -

티켓다방, 성매매 사범 91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경북도내 이른바 티켓다방과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9개 업소에서 모두 91명을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다방 여종업원을 노래방 도우미로 보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영주지역 다방 업주 40살 이모 씨 등 업주 28명과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손님 63명이 ...
윤태호 2008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