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수성갑' 벌써부터 난타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대구 경북 각 선거구마다 출마를 염두에 둔 예비 후보자들의 물밑 움직임이 치열한데요. 자 이런 가운데 최근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김부겸 전 의원이 불특정 다수의 시민에게 명함을 돌려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자 김부겸 전 의원 쪽에서 흠집내기라며 발끈하고 나서는 등 대...
윤태호 2015년 09월 23일 -

만평]당원 단합대회 음주가무 말썽
지난 12일 새누리당 경주시 당원협의회가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안에서 당원 천여 명을 데리고 단합대회를 하다가 음주 소란행위로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세차례나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새누리당 경주지역구의 정수성 국회의원, "술을 좀 마신 상태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다보니 마이크 소리가 좀 크게 ...
윤태호 2015년 09월 23일 -

게시판
* 제1회 지방분권리더 '수요분권포럼' / 저녁 6시 30분~ 대구MBC 대강당 * 2015 장애인예술제 /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2015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 빅밴드 볼케이노 'All That Autumn' / 저녁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챔버홀 * '자비네 마이어 트리오' 내한공연 ...
윤태호 2015년 09월 23일 -

'2.28을 말한다. 김문수 김부겸'(vcr)
2.28 민주운동 기념사업회가 내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김부겸 전 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오늘 경북대 글로벌 프라자에서 '2.28을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김 전 지사는 2.28운동의 뿌리가 되는 대구,경북 민주주의 정신을 되살려 지역이 재도약하고 통일강...
윤태호 2015년 09월 22일 -

새누리당, 김부겸 불법선거운동 제보접수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성명서를 내고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이 최근 불특정 다수의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명함을 돌렸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기간에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
윤태호 2015년 09월 22일 -

제1회 수요분권포럼 열려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가 분권운동의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달 수요일마다 수요분권포럼을 개최합니다. 내일(23일) 오후 6시 반부터 대구문화방송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포럼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초청해 '대한민국의 비전과 대구,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듣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패널토론과 ...
윤태호 2015년 09월 22일 -

국립공원 소란..새누리당 사과촉구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일 새누리당 경주시 당협이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당원 단합대회를 하면서 음주 소란행위를 해 경찰이 세 차례나 출동한 것에 대해 해당 당협과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국립공원 안에서 음주와 흡연, 고성방가를 일삼아 등산객과 주...
윤태호 2015년 09월 22일 -

만평]동지에서 적으로
내년 4월 총선에서 현재 15개인 경북지역의 선거구 가운데 2개를 줄이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소식에 현역 국회의원들 사이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새누리당 경북도당의 이한성 위원장이 자신의 지역구인 문경·예천과 장윤석 의원의 지역구인 영주를 하나로 묶는 방안을 밝히자 장윤석 의원 쪽에서 ...
윤태호 2015년 09월 22일 -

R]선거구 획정, 반발 거세
◀ANC▶ 내년 총선에서 농어촌 선거구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선거구 획정안이 예정대로라면 다음달 13일에 국회에 제출됩니다 예상 시나리오로 보면, 경북은 선거구 2곳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 사정이 이렇다보니 경북 해당 지역 국회의원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윤태호 2015년 09월 21일 -

영주시민, 새누리당 경북도당 항의방문(VCR)
선거구 통폐합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영주시 당원협의회 당직자와 영주시민 대표 40여 명이 오늘 새누리당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해 이한성 도당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한성 도당위원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영주를 문경·예천과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경북의원 대다수가 찬성하고 있다고 밝힌데 대해 ...
윤태호 2015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