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지켜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국제 박람회로 자리잡은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비슷한 성격의 박람회를 국민안전처가 추진하면서 수도권에 통합될 위기에 처하자 조정해 줄 것을 국민안전처에 촉구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대구가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국제행사를 중앙정부가 지원은 못해줄 망정 중복행사를 여는 것은 대구...
윤태호 2015년 09월 16일 -

세관, 추석밑 특별통관지원팀 운영
대구,경북본부세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달 2일까지 3주간을 '추석절 특별통관지원기간'으로 정해 지역 업체 지원에 나섭니다. 이 기간동안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해 식품이나 농축수산물의 신속한 통관과 수출업체 관세환급, 납기연장 등의 관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추석연휴동안 통관지연으로 수출 선적이...
윤태호 2015년 09월 16일 -

선관위, 추석 전후 선거법위반 단속
대구와 경북선관위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선거법 위반 행위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내년 총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후보자가 명절 관련 현수막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거나 윷놀이대회 등 각종 행사에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구민에게 귀향, 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 친분이 없는 일반 선거구민에게 ...
윤태호 2015년 09월 16일 -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취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제41대 사령관으로 박찬주 대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신임 박찬주 사령관은 육사 37기로 26사단장과 7군단장을 거쳐 육군 참모차장으로 복무하다 이번에 대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고, 국방정책 수립과 작전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순진 전 사령관은 육군 3사관학교 출신 가운데 ...
윤태호 2015년 09월 16일 -

R]지역 그린벨트 해제율 '꼴찌'
◀ANC▶ 그린벨트, 즉 개발제한구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수십년째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원망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땅값도 싸고 매매도 안돼 삼중고를 겪고 있는데요. 여] 이런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그린벨트 해제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주민 불만이 더욱 높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윤태호 2015년 09월 16일 -

노사정 합의, 노동자 유린 정책될 것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그제 노사정위원회가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를 잠정 합의한 것은 정부의 협박과 한국노총의 굴복으로 강요된 합의라며 기업의 입맛대로 노동자를 유린하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방적 추진이 아닌 협의라는 조건을 달았지만, 정부가 행정지침을 기업에게 제공...
윤태호 2015년 09월 15일 -

새정연 혁신위원장 간담회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오늘 오전 11시 반부터 대구 노보텔에서 대구,경북 중앙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안을 설명하고,의결에 협조를 구합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공천 혁신안을 포함해 혁신안이 내일 중앙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한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의 미래도 없을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
윤태호 2015년 09월 15일 -

R]새정연 혁신안, 지역에서는 '환영'
◀ANC▶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총선 혁신안 때문에 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오늘 대구를 찾았습니다. 일정대로라면 내일 의결될 예정인데, 지역의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은 혁신안 통과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
윤태호 2015년 09월 15일 -

만평]국회의원들만 안달?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선거구별 인구편차를 현행 3대 1에서 2대 1로 조정하라고 결정하면서 내년 총선에서 선거구 통폐합이 불가피한데, 자! 인구가 적은 농어촌지역 선거구가 합쳐질 가능성이 높아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발끈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문경,예천의 이한성 의원 "인구논리만 가지고 획정하면 안됩니...
윤태호 2015년 09월 14일 -

김천, 독립선거구로 살아남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인구산정기준일을 8월 말 시점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김천이 독립선거구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김천은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구가 14만 15명으로 8월 말 시점, 선거구 통폐합 ...
윤태호 2015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