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만평]의경구타사건 덮기만?(8/11)
고참에게 구타를 당한 대구달서경찰서 소속 문모 일경이 지난달 말 심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게되자 경찰서측은 구타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가정 환경 탓이 더 크다고 얘기하고 있다는데요.. 대구달서경찰서 한 간부는 "아 별거 아닙니다. 그냥 한두 방 때린 것 뿐...
윤태호 2003년 08월 11일 -

R]안전불감증 때문..
◀ANC▶ 경찰은 어제 발생한 대구 열차 사고가 안전불감증 때문인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의 혐의 사실을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 조사 결과, 고모역 역무원 30살 정모 씨는 앞서 가던 화물열차가 경산역에 도착한 것을 확인도 하지 않고 무궁화호 열차를 ...
윤태호 2003년 08월 09일 -

차량 견인업 민간위탁 개선 요구
대구지역 일반노조가 차량 견인업 민간위탁이 과잉 견인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민간 위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지역 일반노조는 오늘 오후 대구시 동구청 앞에서 견인업 민간위탁 철회와 고용안정 쟁취 결의대회를 갖고, 민간위탁 철회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일반노조는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의 취지는 원활한 ...
윤태호 2003년 08월 09일 -

무궁화호 열차 타코메터 고장
어제 사고가 난 무궁화호 열차의 타코메터가 출발 당시부터 작동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 열차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열차의 속도와 제동 상태를 기록한 타코메터기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무궁화호 열차의 타코메터 기록지가 백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열차가 김천역을 출발할 당시부터 ...
윤태호 2003년 08월 09일 -

의경 구타한 고참 형사 입건
대구달서경찰서 의경 구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후임병을 구타한 의경 2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수사과 소속 20살 문모 일경 구타 사건을 조사한 결과, 같은 과 소속 21살 박모 상경과 김모 상경이 지난 6월 서너 차례에 걸쳐 문 일경을 구타한 사실을 밝혀내고, 2명을 폭력 혐의로 형사 입건해 유치장...
윤태호 2003년 08월 09일 -

데스크-대구] 아비규환의 구조현장
◀ANC▶ 사고가 난 열차안은 부상자들의 비명소리와 구조대원들의 고함 소리로 아비규환 이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현장을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람이 서 있을 수 없을 만큼 무너져 내린 열차 지붕. 도미노처럼 쓰러진 의자들. 의자 사이에 끼어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 탑승객과 의식을 잃고 ...
윤태호 2003년 08월 08일 -

데스크R]아비규환의 구조현장
◀ANC▶ 사고가 난 열차안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하면서 비명소리와 소방 구조대원들의 고함 소리가 온 객차를 가득 메웠습니다. 긴박했던 구조현장을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람이 서 있을 수 없을 만큼 무너져 내린 열차 지붕. 도미노처럼 쓰러진 의자들. 의자 사이에 끼어 애타게 구조를 ...
윤태호 2003년 08월 08일 -

R] 구타당한 의경 정신 이상 증세
◀ANC▶ 고참에게 구타를 당한 의경이 정신병 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의경의 수첩에는 어떤식으로 구타와 폭언을 당했는지 상세한 내용이 기록돼 있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달서경찰서 소속 20살 문모 일경의 수첩입니다. 지난달 5일 새벽 3시에 태도가 불손하...
윤태호 2003년 08월 07일 -

현장출동R] 하수 처리 시설조차 없는 동네
◀ANC▶ 대구시내에서 하수 처리 시설이 없는 동네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주민들은 심한 악취와 벌레 때문에 15년째 고통 속에서 살고 있지만, 구청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현장출동,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 담 밑에 생긴 작은 도랑 하나.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 하...
윤태호 2003년 08월 07일 -

R] 개인택시 불법 매매 브로커 등 14명 검거
◀ANC▶ 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개인택시 면허 불법 매매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여 브로커와 택시기사를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에 잡힌 45살 선모 씨 등 3명은 개인택시 불법 매매 전문 브로커들입니다. 이들은 뇌경색과 고...
윤태호 2003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