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달서구청 서포터즈 합동발대식

대구시 달서구청은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의 결의를 다지는 달서구 서포터즈 합동 발대식을 갖습니다. 대구시 달서구청은 오늘 오후 대구학생 문화센터에서 서포터즈 회원 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독일, 프랑스 등 대회에 참가하는 유럽 12개국 선수, 임원단에 대한 각종 환영 행...

만평] 북한 응원 물결 재현(8/14)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북한 응원단의 인공기 사용을 경기장 관람석 내에서 허용하기로 하고, 남북한 간 경기에서는 양측 모두 한반도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등 인공기 사용과 관련한 최종 방안을 결정했는데요.. 곽정탁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북한지원팀장 "FISU 규정과 국제 관례, 지난 부산 아시안게임 때 적용했...

경찰, 철로변 정신박약아 구출

순찰 근무중이던 경찰관이 철교 위에 서 있던 정신박약아를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경주경찰서 소속 한윤창 경사 등 2명은 어제 저녁 7시 반 쯤 순찰 근무를 하던 중 경주시 황성동 모 아파트 뒤 철교에서 정신박약아 11살 이모 군이 철교위에 서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열차가 통과하기 직전에 이 군을 구조해...

경부고속도로 3중 추돌 사고, 3명 사상

어제 밤 11시 40분 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김천시 아포읍 지점에서 주행로를 달리던 울산시 울주군 41살 안모 씨의 10톤 화물차가 경남 양산시 44살 백모 씨의 19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백 씨의 화물차가 고속도로 옆 논으로 떨어지고, 당시 추월로를 달리던 5톤 트럭이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R] 고속도로 3중 추돌, 3명 사상

◀ＡＮＣ▶ 어젯밤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0톤 화물차가 종이가 구겨진 것처럼 형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운전자는 차에 끼인 채로 의식을 잃고 엎드려 있습니다. 소방구조대원들...

청소년 자원봉사단 운영

대구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소년 자원 봉사단을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대구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오는 31일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일까지 청소년 2천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운영합니다. 봉사단은 대회 전까지 대구시내를 돌며 대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

중구청, 도심벽화 보수

대구시 중구청은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가로 벽화를 보수, 정비합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쾌적한 도심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먼지와 매연 등으로 탈색되고 훼손된 가로벽화를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정비 대상은 대구전화국과 중부소방서 옆 담벽 등 중구 관내 6군데로, 중구청은 직원을 투...

R]인공기 게양 방침 결정

◀ＡＮＣ▶ 대구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오늘 북한 인공기 사용 문제와 관련한 최종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번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도 북한 인공기 사용은 경기장 안에서 제한적으로 허용됩니다. 대회 조직위는 오늘 북한 응원단은 경기장내 관람석에서 소형 인공기로 ...

북한 인공기 게양 최종 방침 결정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 북한 인공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최종 방침을 정했습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최근 인공기 게양과 관련해 통일부와 안전 대책 통제본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친 끝에 지난 해 부산 아시안게임 때 적용했던 원칙을 준용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색작업 인부 추락사

로프를 타고 건물 도색 작업을 하던 인부가 11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모 학교 본관 건물에서 달성군 가창면 53살 유모 씨가 도색작업을 하기 위해 3층 옥상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가던 중 11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로프를 고정해주는 장치가 고장나면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