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버너 생산 공장에서 부탄가스통이 터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쯤 칠곡군 왜관읍
금산공단 가스버너 공장에서
부탄가스통이 터지면서 불이 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45살 김 모 씨 등
직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너에 불을 붙이는 실험을 하다
불이 가스통으로 옮겨붙어 터졌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부주의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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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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