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왜관 금산공장 화재(2보)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1-16 19:50:47 조회수 1

가스버너 생산 공장에서 부탄가스통이 터져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쯤 칠곡군 왜관읍
금산공단 가스버너 공장에서
부탄가스통이 터지면서 불이 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45살 김 모 씨 등
직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너에 불을 붙이는 실험을 하다
불이 가스통으로 옮겨붙어 터졌다는
직원의 말에 따라,부주의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