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전국을 돌면서 도둑질을 한
구미시 황상동 17살 황 모 군 등 4명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구미시 상모동
30살 고 모 씨 집에서 현금과 의류를
훔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구미,경산,대전 등지를 돌면서
220여 차례에 걸쳐 빈 집과 차를 털고,
여성 손가방을 날치기해
2천 6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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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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