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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놓친 강도 용의자
◀ANC▶ 어젯밤 경찰과 강도강간 용의자 사이에 �고 �기는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실탄까지 쏘면서 뒤쫓았지만 차만 부서지고 용의자는 놓쳤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수석 창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앞 유리도 거의 박살이 났습니다. 타이어 한 쪽은 펑크가 나 차가 주저앉...
윤태호 2004년 03월 23일 -

황사대비 행동요령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황사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전단을 산하기관에 나눠줘 시,도민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옥외 대형전광판을 이용해서 황사발생 소식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황사가 발생했을 때는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할 경우 마스크를 쓰는 것은 물론 외...
윤태호 2004년 03월 23일 -

개구리 소년 유골 인도, 장례
대구 성서 개구리소년들의 유족이 내일 유골을 넘겨받아 모레 장례식을 치릅니다. 개구리소년 5명의 부모는 내일 오후 2시 그 동안 유골을 보관해온 경북대학교 법의학교실 법의학팀으로부터 유골을 넘겨받을 계획입니다. 유족들은 개구리소년 실종피살 사건의 공소시효가 아직 2년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해서 두개골은 법의...
윤태호 2004년 03월 23일 -

사기노름, 21억여 원 챙겨
사기노름으로 20억 원도 넘는 돈을 챙긴 조직폭력배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안동시 운흥동 43살 정 모 씨 등 1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5살 김 모 씨 등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9월 중순 안동 모 스포츠센터에 노름판을 열고 사업가 43살 이 모 씨를 끌어들여 사기...
윤태호 2004년 03월 23일 -

저녁)고속도로 차 화재 1명 사망
오늘 오후 4시 쯤 군위군 군위읍 대구 방향 중앙고속도로 위천교 위에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2살 신 모 씨의 싼타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신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멈췄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 목격자들은 '반대 ...
윤태호 2004년 03월 22일 -

만평]김천에 오고 싶데요.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제정으로 중앙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박팔용 김천시장은 '최근 중앙 공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원주에 이어 김천이 2등으로 꼽혔다'고 은근히 자랑을 했는데요, 박팔용 김천시장은, "고속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린데다가 ...
윤태호 2004년 03월 22일 -

대구 경실련, 폭설 교통마비 소송 제기
중부지방 폭설피해 소송을 대행하겠다고 나선 대구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다음 달 초 쯤 2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낼 계획입니다. 대구 경실련은 '지난 18일까지 폭설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230여 명이 소송을 맡겨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이 달 말까지 이들로부터 피해 증빙자료를 받아 정리...
윤태호 2004년 03월 22일 -

공무원이 로비스트
◀ANC▶ 건축직 공무원의 비리가 좀처럼 뿌리뽑히지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아파트 사업 과정에서 각종 편의를 봐주겠다면서 공무원 등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종합건설본부 건축직 공무원 41살 최모 씨는 지난해 3월 대구시 수성구 주상복...
윤태호 2004년 03월 22일 -

혼성도박단 15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43살 윤 모 씨 등 주부 10명이 낀 15명을 도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노름판을 연 45살 김 모 씨 등 4명을 �고 있습니다. 윤 씨 등 15명은 오늘 새벽 2시 50분 쯤 달서구 두류동 모 빌라 1층에서 판돈 460여만 원을 두고 속칭 '고스톱' 등 화투노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윤태호 2004년 03월 22일 -

신나는 119 체험 행사
◀ANC▶ 지난 18일 막을 올린 대구 국제 소방안전 엑스포에서는 전시회 말고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체험행사장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난생 처음 방화복과 모자를 써본 어린이가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소방관의 설명에 따라 소방호스를 쥔 ...
윤태호 2004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