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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추락 사고 희생자 영결식 내일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대원 5명의 합동 영결식이 내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영결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1계급 특별 승진과 훈장 추서,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오후에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됩니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은 어제 수색을 종료했고, 시신을 찾지 못한 3명은 해양...
윤태호 2019년 12월 09일 -

이재만 전 최고위원 재판서 위증한 60대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0단독 박효선 부장판사는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된 67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이었던 A 씨는 지난 1월, 이 전 최고위원의 재판...
윤태호 2019년 12월 07일 -

R]전관예우에 고무줄 판결, 사법 불신 키워
◀ANC▶ 같은 사건을 두고도 어떤 판사는 피고인을 구속하고, 어떤 판사는 구속하지 않습니다. 이해하기가 힘든 상황인데 재판 과정에 심심찮게 벌어지는 일입니다. 여] 판사나 검사로 일하다가 변호사가 된 전관예우 때문에 판결이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윤태호 2019년 12월 06일 -

방과후학교 운영 업체 선정에 짜고 입찰 집유
대구지법 형사11단독 김태환 판사는 방과후학교 업체 선정 과정에서 서로 짜고 입찰한 혐의로 기소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자 60살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7년 대구지역 초등학교 2곳과 경북지역 초등학교 1곳이 공고한 방과후학교 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하면서 미리 다른 사람...
윤태호 2019년 12월 05일 -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시 최대 1억 원 지급
대구지방경찰청은 시민 제보를 받고 보이스피싱 범인을 검거하면 제보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범인 목소리 공개수배' 코너에 들어가면 현재 수사 중인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 2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목소리를 듣고 의심되는 용의자가 있으면 신고하면 ...
윤태호 2019년 12월 05일 -

R]전문대, 취업으로 위기 극복
◀ANC▶ 학생수가 줄면서 4년제 대학뿐 아니라 전문대도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대들은 취업이 쉽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면서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으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심근경색 환자 발생을 가정해 한쪽에선 흉부 압박을, 다른 쪽에선 혈...
윤태호 2019년 12월 02일 -

R]영남공고 성적조작..5명 기소의견 송치
◀ANC▶ 최근 이 학교만큼 구설수에 많이 오른 학교도 없어 보이는데요. 대구 영남공고 전 이사장이 채용 댓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는데, 이번에는 전임 교장과 교사들이 학생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습니다. 여]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에 접속해 조직적으로 성적을 올려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태호 2019년 12월 02일 -

R]전문대, 취업으로 위기 극복
◀ANC▶ 학생수가 줄면서 4년제 대학뿐 아니라 전문대도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대들은 취업이 쉽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면서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으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심근경색 환자 발생을 가정해 한쪽에선 흉부 압박을, 다른 쪽에선 혈...
윤태호 2019년 12월 01일 -

음란물 제작, 구매 36명 입건
SNS를 이용해 아동과 청소년 음란물을 제작해 팔거나 이를 사들인 36명이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를 협박해 받은 노출 사진이나 영상으로 음란 동영상을 만들어 판 혐의로 4명을 구속하고, 제작에 가담하거나 음란물을 구매한 3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음란물 제작자들은 미성년자들이 SNS에 무심코 ...
윤태호 2019년 11월 29일 -

채용 대가로 돈 받은 영남공고 전 이사장 실형
대구지법 형사1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교사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허선윤 전 영남공고 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추징금 3천 5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주 부장판사는 공정해야 할 교사 채용 과정에서 돈을 받아 죄질이 나쁘지만, 수사가 시작되기 전에 금품을 돌려준 점 등을 고려했...
윤태호 201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