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사업 설명회로 인한
코로나 19 추가 감염 우려가 높은 가운데
어제는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구시는 3차 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논공읍 만나한식뷔페 식당에서
이용객 25명을 1차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어제 15명을 추가로 검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 사이에
해당 식당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거듭 부탁했습니다.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27명 가운데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확진 환자 가족과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이용객 등에게 전파돼
현재 대구, 경북에서는 각각 3명씩,
모두 6명의 N차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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