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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 자가격리 수칙 위반하면 법적책임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면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천지 교인들의 자가격리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공조 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대구 거주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파악된 인원은 8천...
윤태호 2020년 02월 25일 -

R] 코로나19 총괄 팀장이 '확진'..신천지 숨기
◀ANC▶대구 서구의 감염예방을 총괄하던보건소 팀장이 확진환자로 드러났습니다.그런데 격리조치가 된 이후에야 이 팀장은 본인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혔는데요.신천지교회에 예배를 본 사실을 알리지 않고업무를 봐 왔는데, 보건소 직원 50여 명이자가격리됐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대구...
윤태호 2020년 02월 24일 -

농협 경북본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신도시에 있는 농협 경북본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농협 직원 48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같은 층에 근무한 직원들을 자가격리하고, 건물을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협은 확진 직원이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2020년 02월 24일 -

농협 경북본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신도시에 있는 농협 경북본부 직원 1명이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농협 직원 48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같은 층에 근무한 직원들을 자가격리하고, 건물을 소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협본부 전경경북농협은 확진 직원이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
윤태호 2020년 02월 24일 -

코로나 19 허위사실 유포 30대 여성 불구속기소
대구지검 형사3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가짜 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30대 초반 여성 A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대구지검은 가짜뉴스 유포행위를 약식기소가 아니라 정식재판에 넘겨 엄하게 처벌하기로 했습니다.A씨는 이달 중순 SNS 단체대화방에 특정 병원을 지칭하면서 "코로나19 환자가 검사 중인데, 응급실이 곧 폐쇄...
윤태호 2020년 02월 24일 -

KB손해보험 대구빌딩 폐쇄
대구 범어네거리에 있는 KB손해보험 대구빌딩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으로 폐쇄됐습니다.KB손해보험 등에 따르면, 빌딩에 입주한 다른 회사 직원 1명이 그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대구빌딩을 내일까지 폐쇄하고,방역 소독을 하는 한편, 빌딩 내 밀접 접촉자는 전원 자가 격리 조처했다고 밝혔습니...
윤태호 2020년 02월 24일 -

R] 대남병원 사망자, 환자 잇달아..청도군 '뒤
◀ANC▶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100명이 훌쩍넘는 확진자가 나오고사망자도 3명 발생했는데요,이 때문에 인구 4만 명 남짓인경북 청도군이 뒤숭숭합니다.노인 인구가 대부분인 농촌 사회에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잡니다.◀END▶◀VCR▶경북 청도군 청도읍 중심가는사람들 발길이 뚝 끊겨 정적만 흐릅니다.청...
윤태호 2020년 02월 23일 -

R]대남병원 환자 속출..장례식장 의심?
◀ANC▶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청도 대남병원은 코로나19 주요 감염원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바로 이 대남병원에서이만희 신천지 교주의 친형 장례식이 얼마 전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확산의 원인 아니냐는 의심이 일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있는신천지예...
윤태호 2020년 02월 21일 -

청도 대남병원 간호사 5명 확진
청도 대남병원신천지 대구교회에 이어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청도 대남병원에서 국내 첫 의료인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어제까지 집계된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15명 가운데 5명이 병원 간호사로 밝혀졌습니다.의료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은 병원 안에 있는 의료진과 직원...
윤태호 2020년 02월 21일 -

R]학원가 강타...거리는 썰렁
◀ANC▶오늘 나온 확진자 가운데는어린이집과 미술학원 교사도 있습니다.이 두 어린이집과 미술학원에 다니던원생들만 150여 명에 달해 학부모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초·중·고등학교 개학도 일주일 연기가 결정됐는가 하면, 거리에도 다니는 사람이 뚝 끊어졌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원...
윤태호 2020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