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영덕에 80대가
지난 20일 거주지 인근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맞고 의식 저하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백신을 맞은 99명을 확인한 결과,
84명은 이상 반응이 없고,
15명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은 대구 5명, 경북 6명이며,
경북의 3명은 이상 반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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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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