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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사범 103명 입건…당선인 6명
대구지검 공공수사부는 제21대 총선 당선인 6명을 포함해 선거사범 10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유형별로 금품수수 관련이 39명으로 가장 많고, 흑색선전 25명, 선거폭력 4명, 기타 35건 순입니다. 당선인 6명은 금품수수는 없고, 대부분 흑색선전과 관련된 것으로 이 가운데 1명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대구·경...
윤태호 2020년 04월 17일 -

R]초선 절반..TK 위상 약화 우려
◀ANC▶대구, 경북 당선인 25명 가운데 13명이 처음 당선된 초선입니다.중진급으로 분류되는 의원은 4명뿐인데요. 더구나 여당 의원이 한 명도 없어 정치적 위상은 약해지고 현안 해결에도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어제 당선된 대구 12명 가운데 5명이,경북 13명 ...
윤태호 2020년 04월 16일 -

R]온라인 수업 빈틈, 기기 기증으로 메워
◀ANC▶요즘 학생이 있는 가정마다 온라인 비대면 수업 고민이 클 겁니다. 컴퓨터 같은 기기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사회적 기업이 이런 빈틈을 메워주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초등학교 2학년 혜성이가 학교에서 제공한 온라인 수학 수업을 듣습니다.◀SYN▶"(17빼기 네모는 8에서 ...
윤태호 2020년 04월 13일 -

대구시,"투표일이 코로나 방역 최대 고비"
대구시는 총선 투표일이 코로나 19 방역에 최대 고비로 보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줄 것을 후보와 정당에 요청했습니다. 대구시는 총선 후보자들이 지역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자제하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SNS를 통해 선거 운동을 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접촉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윤태호 2020년 04월 04일 -

R]비대면 선거운동, 선관위도 방역 비상
◀ANC▶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선거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후보들은 SNS를 통해 비대면 선거운동에 주력하고 있고, 선관위는 투표 당일 코로나 전파를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공식 선거운동이 ...
윤태호 2020년 04월 04일 -

R]비대면강의, 서버 다운 등으로 비상
◀ANC▶대학마다 등교를 늦추고, 인터넷으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강의 질이 떨어져 학생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일부에선 인터넷 접속이 폭주해 서버가 멈추는 일까지 생겼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경북대 학습관리시스템입니다.학생들은 강의실 대신 이곳에 접속해 강의를 듣습...
윤태호 2020년 04월 03일 -

R]코로나 '비대면 강의' 혼란 속 불만 가중
◀ANC▶대학도 코로나 19 파장이 큽니다.인터넷으로 수업하는 강의를 도입했는데,교수에 따라 방식이 제각각이고, 어떤 강의는 질도 떨어져 혼선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윤태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컴퓨터 운영체제에 관한 수업이 강의실이 아닌 교수 연구실에서 진행됩니다.교수가 태블릿 PC...
윤태호 2020년 04월 01일 -

대구, 경북 전문대도 다음달 13일로 등교 연기
대구, 경북지역 모든 전문대학이 등교를 다음 달 13일로 늦춥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회장단 회의를 통해 다음 달 13일부터 대면 수업을 하기로 결정해 지역 전문대학 22곳도 동참하기로 하고 정식 등교 전까지는 인터넷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를 합니다. 경북대는 5월 4일로 등교를 미뤘고, 영남대와 계명대는 등교...
윤태호 2020년 03월 31일 -

코로나19 영향 생활고 비관 50대 분신자살 시도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대구 황금네거리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몸에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이려다 현장을 지나가던 퀵 배달원이 제지해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월세를 내지 못하는 등 생활고가 심해지자 이 같은 일을 벌였고, 대구시가...
윤태호 2020년 03월 28일 -

생활치료센터 무단이탈 20대 고발
대구시는 생활치료센터를 무단이탈한 확진환자 신천지 교육생 26살 A 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A 씨는 그제 오후 2시 20분쯤 충북 보은에 있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빠져나왔다가 1시간여 만에 의료진에 발견돼 센터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은 해당 센터 경비 인력을 늘리고 24시...
윤태호 2020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