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는 등 대유행 조짐을 보이자
대구시가 대구로의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지의 방역과 검사를 강화하고,
클럽과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단속도 한층 강화합니다
종교 행사 후 소모임이나 식사를 못 하게 한
규정을 잘 지키는지도 점검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병실이나
방역 물자가 부족한 곳에는 대구시가 보유한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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